“도지사 후보 ‘금권선거’ 의혹”

2018-05-07     박민호 기자

○···김방훈 후보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모 도지사후보의 ‘금권선거’ 의혹을 제기 도민사회의 이목이 집중.

7일 김 후보는 “모 도지사후보측에서 대대적으로 식사대접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지금 다시 이렇게 금권선거가 횡행한다면 선거문화를 20년 전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전담반을 편성, 증거가 수집되는 대로 도민들게 공개하겠다”고 피력.

이에 도민들은 “때가 어느 때 인데 아직도 금권선거 얘기가 오가고 있느냐”며 “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번 선거에서 마땅히 심판받아야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