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

2018-04-26     문정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이 ‘토요박물관 산책’ 4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를 공연한다.

이번 뮤지컬은 전 연령대가 함께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서 ‘욕심’에 대한 해의 이야기와 협력과 평화에 대한 달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두 차례 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체 좌석은 280석이다. 제주박물관은 지난 23일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다.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다.  문의=064-720-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