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공교육의 시작은 육아에서부터” 2018-04-19 문정임 기자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도내 모 어린이집 교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교육의 시작점을 육아에서부터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어린이들의 첫번째 교실인 어린이집이 공교육의 일환으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하고, 앞서 발표한 단설유치원 설립과 돌봄교실의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