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유치원 교사 고발, 공금 개인용도 사용 혐의

2018-04-16     문정임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공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한 도내 병설유치원 교사 A씨를 물품 횡령 혐의로 지난 13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공금으로 문구류와 쓰레기 봉투, 드라이기 등 130여만원 가량의 개인 물품을 구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