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 “학교 음식물 처리 개선” 2018-04-11 문정임 기자 김 예비후보는 11일 학교 음식물쓰레기 처리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행 조례대로라면 급식인원 100명이상 학교와 200명이상 유치원 154군데 중 미설치 120곳에 올해까지 음식물쓰레기 감량기를 설치해야 하는데 감량 기능이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며 조례 개정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