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시장 청과법인 대표 등 명예도민 선정

2018-04-09     한경훈 기자

서귀포시는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내 감귤을 취급하고 있는 5개 청과법인 대표 등에 대해 지난 6일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명예도민 선정은 박상헌 한국청과(주) 대표이사, 고규석 동화청과(주) 대표이사, 이원석 (주)중앙청과 대표이사, 권장희 서울청과(주) 상무이사, 양인종 (사)농협전국중도매인연합회 부회장이다.

명예제주도민에게는 골프장 그린피, 항공, 선박 운임료, 일부 관광지 입장료 할인 및 제주 홍보물 등을 받아 볼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올해부터는 명예제주도민 배우자에게도 명예도민배우자증을 제공해 동일한 혜택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