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365일 공문을 줄일 것”

2018-04-09     문정임 기자

김 예비후보는 9일 “제주도교육청의 보여주기식 공문없는 달을 없애고 365일 공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월을 공문 없는 달로 지정하고 시스템을 그대로 두어 오히려 2월과 4월의 업무를 부담시키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의 전형”이라면서 “공문 없는 달을 폐지하고 365일 공문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