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들불축제 사진공모전 입상작 선정
2018-04-08 한경훈 기자
제주시는 2018년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 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입상작 60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최고상인 금상으로는 강경희(제주시) 씨의 ‘축제한마당’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이성철(제주시) 씨의 불꽃이 동상에는 이현옥(제주시) 씨의 달집놀이와 고수열(서귀포시 )씨의 이방인체험‘이 각각 뽑혔다. 이밖에 가작 5점과 입선 51점이 선정됐다.
지난 3일 마감된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인 38명(147점)과 도외인 40명(155점)등 총 78명이 302점을 출품했다. 심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도내·외 작가 6명이 맡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