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교육의원 예비후보 “무상급식 전면시행”
2018-04-04 문정임 기자
김 예비후보는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초·중학교 6만50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이 실시되고 있고, 고교의 경우 전체 2만1054명 중 올해 47%인 9851명이 전액 급식비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60억원 정도만 더 지원되면 나머지 1만1203명도 지원받아 제주가 전국 최초로 고교 무상급식이 이뤄지는 지역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