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동 중흥S-클래스’ 분양

도내 최초 전세대 복층형 아파트 ‘주목’

2018-04-02     한경훈 기자

제주 최초로 전 세대 복층형 아파트로 건립되는 ‘제주연동 중흥S-클래스’가 성황리 분양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중흥건설이 시공하는 ‘연동 중흥S-클래스’는 제주시 연동 30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37~75㎡ 아파트 151가구와 오피스텔(계약면적 88~143㎡) 33실로 구성된다.

연동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 5m 층고를 갖춘 복층형 아파트로 설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복층형 아파트와는 다른 넉넉한 층고로 2층집처럼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위·아래층 모두 공간 활용이 자유로워 같은 면적대비 넓은 실사용 면적을 자랑한다.

단지는 전 세대 와이드창이 설치돼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 제주시내를 한층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으며 제주 최초로 ‘LG loT’의 첨단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밖에 단지에는 고급마감재의 복층 인테리어로 품격을 높이고, 1대 1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로 넓고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옥상에는 제주 전경의 조망이 가능한 공원도 마련되면서 입주민들에게 이색적인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제주시 연동은 제주지역 행정·사법·교육·금융·교통 등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노른자 입지를 자랑한다. 연동 중흥S-클래스는 한라수목원이 인접한 곳에 자리 잡아 관광 명소와 문화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연동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로 3794-1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