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공사장서 공구 훔쳐

2005-10-21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20일 공사현장에서 고가의 공구를 훔친 강모씨(53.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9월 초순께 제주시 이도동 김모씨(47)가 공사중이던 H노래방에서 김씨의 공사용 공구 10점(시가 84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