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환 도의원 예비후보 “제왕적 도정 견제 역할”

2018-03-28     김진규 기자

홍명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8일 “특별자치도가 출범 후 제왕적 도지사의 폐해가 심각해지며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회는 제왕적 도지사 견제의 역할이 미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15년간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더 의회 권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