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 분리”

2018-03-28     문정임 기자

김 예비후보는 “현재 같은 부지를 사용하고 있는 제주학생문화원과 제주도서관을 분리 확장 이전해 독서교육과 예술교육의 전문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최근 독서교육과 인문학 등 동아리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제주도서관을 확장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각 기관의 시설을 보강하고 전문성을 강화·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