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예비후보 “4·3학살터 위령비 건립”

2018-03-26     김진규 기자

강충룡 바른미래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 내 247명이 희생당한 학살장소인 속칭 소남머리와 서복전시관 일대에 위령비가 건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