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 예비후보 “오라동 하수처리 현대화 사업 조기 추진”

2018-03-14     김진규 기자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오라동의 하수관거 분리사업 조기 착공을 실시하고 오수 및 우수 분리사업 미실시 지역을 조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 이를 통해 오라동을 냄새 없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 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오라동은 급속한 세대 증가로 인해 하수시설이 완공되지 않는 곳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오수와 우수 분리 사업이 미실시 된 곳이 많다. 여름철 생활하수와 빗물로 인한 해충과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