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예비후보 “경로당 내 주치의 제도 도입 추진”
2018-03-11 김진규 기자
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경로당내 '주치의 제도' 도입을 약속했다.
그는 "보건 의료적 취약계층인 노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경로당내 의사(한의사 포함)가 노인의 건강을 돌봐주는 '경로당 주치의' 제도가 필요하다. 이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경우 노인 건강 친화적인 지역사회가 조성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