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아동비만의 심각성 해결하겠다”
2018-03-07 김종광 기자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7일 “도민 건강의 시작점이 되는 아동비만의 심각성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 아동들이 성장기 비만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 이 문제를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동의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식생활과 식습관”이라며 “아동 비만 문제 해결을 위해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로컬푸드에 대한 지원 등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