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들 연일 공약 발표”
2018-03-06 김진규 기자
○···6·13 지방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 예비후보들이 앞다투며 공약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가 유권자의 선택에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
각 후보자들의 공약(公約) 발표에 따른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꼼꼼히 따져볼 경우 실현 가능성이 없는 헛 공약(空約)이 남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
도민들은 "선거기간 벌어지는 정치인의 공약이 '말 잔치'로 끝나서는 안된다. 무조건 표를 얻고 보자는 식의 공약 남발은 아닌지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