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서비스 30대 지점장 목매 숨져

2005-10-18     김상현 기자
16일 오후 3시 20분께 서귀포시내 한 자동차서비스 지점 창고에서 지점장 B씨(37)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B씨의 부인(37.여)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부채 관계로 고민해 왔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