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우대 성실 납세문화 확산”

제주세무서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2018-03-05     한경훈 기자

제주세무서(서장 곽정안)는 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모범납세자 12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2명에게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전수 및 수여했다.

또 명예세무서장에 송승천 웅진건설 대표이사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라일락꽃꽂이중앙회 회장 김신희를 각각 위촉했다.

제주세무서 관계자는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사회 전반에 성실납세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국민친화형 홍보를 통해 국민적 관심과 축하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모법납세자(제주 표창) 명단. △기획재정부장관표창 고동익(가지런e치과의원), 오영진(오성레미콘) △국세청장표창 남지혁(메가폴리오), 이인식(인천문화당), 김태형(제농 농업회사법인), 황금신(회성종합건설) △부산지방국세청장표창 최은철(세호건설) △제주세무서장표창 좌윤택(동인당한의원), 고만철(동인종합건설), 김종식(제주오케이렌터카), 강종규(청암기업), 이광림(첼린저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