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제주형 스마트 경제 실현”

2018-03-04     김진규 기자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스마트농업, 명품관광, 환경융합, 그린에너지 산업을 육성해 스마트 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융합지원 센터와 창업보육센터 건립해 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융합인력 특성화고와 대학 융합인력 학과 및 이종산업간융합대학원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어 “산학융합의 도시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첨단미래도시 구현으로 도민들이 생활의 변화를 실제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