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훈 예비후보 “자유대한민국 수호 위해 노력”
2018-03-01 김종광 기자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일 조천체육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독립투사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온 나라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 대한민국의 주권이 크게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보수세력이 결집해야 애국선열들이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 유일의 보수 도지사 후보인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는 길만이 제주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일”이라며 “저를 구심점으로 보수결집이 이곳 만세동산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