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예비후보 “사회복지 종사자 대한 처우 개선”
2018-02-26 김종광 기자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의 완성을 위해서는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처우가 개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27일 오전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해 제주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사회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예비후보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책으로 ‘사회복지종사자 준공무원 제도’ 도입 등 사회복지 종사자의 위상 강화를 위한 처우 및 근로여건 개선을 혁신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기 내에 제주도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해 지역 현실에 맞는 복지정책 수립과 미래 복지 비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