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 제과점서 업주 부부 의식 잃고 쓰러져

2018-01-31     나철균 기자

31일 오후 1시 27분경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에 위치한 한 제과점에서 업주 정모(64)씨와 아내 오모(62,여)씨가 의식을 잃은채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급대가 출동해 산소호흡을 시키는 등 응급처치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다행히 의식을 회복했다.
경찰은 일산화탄소 중독이 의심 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