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계명대·조선대 도서관, 학술정보 교류 워크숍 개최

제주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석준)은 오는 2월1일 대학 중앙디지털도서관 라이브러리홀에서 계명대학교, 조선대학교와 함께 도서관 정보 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지향적 도서관 설계’를 주제로 ‘도서추천시스템의 발전과 활용방안’, ‘개인정보안정성 관점에서 본 도서관 운영시스템 비교분석’ 등 도서관 최신 이슈와 운영 사례 발표,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3개 대학 도서관은 2007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학술연구, 도서관 서비스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 공유를 통해 대학도서관의 발전과 상호 협력에 이바지하기 위한 워크숍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