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포구서 女변사체 발견

2018-01-29     나철균 기자

28일 오후 12시경 제주시 한경면 신창포구 인근 해안에서 여성 변사체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발견 당시 시신은 신원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패정도가 심하게 지행됐고, 상의는 벗겨진 상태라고 밝혔다.
해경은 변사체의 신원과 부검을 통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