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우센터 문동일 세프 ‘올해의 기능장상’

2018-01-24     문정임 기자

제주흑우연구센터(센터장 박세필 교수) 특별연구원 문동일 셰프가 ㈔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봉준호)가 지난 20일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18년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식에서 ‘올해의 기능장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기능장상은 2017년 한 해 활동과 업적을 고려해 한 사람의 기능장에게만 수여하는 한국조리기능장협회의 최고 상이다.

문동일 셰프는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제주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흑우 산업화 기술개발을 맡고 있는 ㈜미래셀바이오의 김은영 대표가 지난해 ㈔한국조리기능장협회와 함께 한 ‘제주흑우 푸드 그랑프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조리기능장협회는 1992년 한국조리기능장회로 발족해  현재 600여명의 조리기능장들을 보유한 기술인 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