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유서 남기고 목매 숨져 2005-10-13 김상현 기자 11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용담동 김모씨(36)의 집에서 김씨가 유서를 쓰고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