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코스메틱 제주지사,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
소외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2018-01-03 김진규 기자
정동코스메틱 제주지사(지사장 김지애)는 3일 정동코스메틱 세미나실에서 열린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79만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제주도내 피부 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들이 직접 만든 화장품, 젤리 향초, 천연비누 등 물품을 기증받아 개최됐다.
김지애 지사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가정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한 바자회에 많은 원장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된 수익금이 소외가정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