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모텔 업주 숨진채 발견 2005-10-11 김상현 기자 9일 오후 9시 20분께 제주시 오라동 모 모텔 4층 계단 난간에서 주인 K씨(58ㆍ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K씨의 아들(28)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