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우선, 규칙적인 생활 시작”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띠들의 소망은
2017-12-31 김진규 기자
김동규 (1982년생 / 서비스업)
새해가 됐다고 해서 거창한 소망은 없습니다. 적잖은 지인들이 건강악화로 아파하거나 힘들어 하는 것을 볼 때면 건강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본인을 아꼈던 선배가 건강 악화로 세상과 등져 안타까웠습니다.
본인도 직업 특성상 주간과 철야 근무를 반복적으로 하면서 몸이 많이 상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건강 관리야 말로 알찬 새해 계획이 될 것 같습니다. 본인과 가족, 지인 모두가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