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ㆍ16-1100도로에 적설관측장비 설치
2005-10-11 정흥남 기자
제주시는 10일 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 5.16도로 하라생태숲 조성지 입구(용강동 산 14-3)와 1100도로 어리목 외솔나무 남쪽(해안동 산 220-3)에 도로상황 감시용 적외선 웹카메라를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곳에 설치된 2대의 카메라는 적설량 관측과 함께 야간에서 감시가 가능한 적외선 투광기가 부작돼 24시간 도로상황 관측이 가능해 진다.
제주시는 이들 장비를 오는 12월 중 마무리한 뒤 24시간 제주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노명상황 동영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