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착같이 경기 임했다”
<부별 최우수선수상·모범심판상 인터뷰>
60대 우승팀 신제주 고성준씨
2017-12-10 김진규 기자
70대 임에도 60대 경기에 출전해 60대부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된 신제주 축구회 고성준(71)씨는 “악착같이 경기에 임했다. 그리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씨는 “70대인데 60대부에서 공을 차보니 분명한 체력적 차이가 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뛰었다. 체력을 더 단련해 축구를 계속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 팀에 비해 선수 인원은 적다. 상대적으로 힘이 들지만 팀워크는 단연 최고다. 팀원 모두가 일군 성과”라고 했다. 그는 팀에서 오른쪽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