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리 해안도로서 승용차 추락

2005-10-07     김상현 기자
6일 낮 12시 52분께 북제주군 한림읍 수원리 해안도로에서 이모씨(45.여.한림읍 옹포리)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도로 방지턱을 넘어 7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씨가 수심 2m 정도의 바다에서 구조됐으나 저체온 증상을 보여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