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학교 학생들, 김치로 어려운 4·3유족과 따뜻한 연대 2017-11-26 문정임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 어울림학교 학생들은 대안교과 조리활동의 일환으로 6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가 23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양윤경)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