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향악단 제136회 정기연주회 개최
베를린필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마르틴 뢰어 협연
2017-11-23 문정임 기자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이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베를린 필의 수석 연주자로 활동 중인 첼로 리스트 마르틴 뢰어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1부 첫 곡 엘가의 ‘세 개의 바바리안 춤곡’은 밝고 견고함, 경쾌하고 우스꽝스러움 등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 이어지는 ‘첼로 협주곡 마단조, 작품85’는 엘가의 유일한 첼로 협주곡을 첼리스트 마르틴 뢰어가 협연하며 청중들의 감정의 클라이막스로 몰고 간다. 낭만주의 최고의 협주곡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보헤미아의 색채가 짙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을 들려준다. 현악파트의 화려한 손놀림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연주회는 올해 마지막 정기연주회다. 입장료는 일반 5000원, 단체 4000원, 청소년 3000원이다. 문의=064-728-27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