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겨울철 재난대응 총력체계가동 추진

도민과 관광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최소화 목표

2017-11-15     김종광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강화하는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대응 총력체제를 가동한다.

제주도는 대설이 예보되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현장예찰과 비상연락체계 등 초기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사전 제설장비와 인력 현장배치 등 민관군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피해예방을 위한 분야별 현장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파 발효기간 동안 상수도 동파 등 주민생활불편에 대비해 도와 행정시에 한파대책종합지원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또 신속한 제설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통합도로제설대책 추진단을 운영해 제설취약 구간 15개 노선 684km에 대한 제설 담당책임제를 시행한다.

특히 폭설 등 기상악화로 항공기 결항에 대한 체류객 발생에 대비해 항공기 결항 등 항공탑승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숙박업소 등 정보 제공, 공항내 체류객을 위한 지원물품 비치 등 유기적인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상상황 등을 중심으로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