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민회, 오는 15일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 상영

제18회 여성영화제 후속 ‘다시 만나는 여성영화’ 일환

2017-11-13     문정임 기자

(사)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경선 김영순)가 제주여성영화제 기간 관객에 소개하지 못해 아쉬웠던 작품을 선보이는 ‘다시 만나는 여성영화’의 일환으로 오는 15일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71분, 코미디, 15세 이상 관람가)를 상영한다.

문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데뷔하고 2002년 ‘오아시스’로 베니스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데뷔 18년 차인 2017년 감독으로 첫 작품을 냈다.

영화는 엄마, 며느리, 아내 등으로 고군분투하는 데뷔 18년차 여배우의 삶을 진솔하게 그렸다.

이번 상영회는 ‘다시 만나는 여성영화’ 두 번째 자리이면서 올해 제18회 제주여성영화제 공식 일정의 마지막 순서이기도 하다. 앞서 10월 25일에는 ‘후쿠시마 내 사랑’을 상영한 바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15일 저녁 7시 영화문화예술센터(메가박스 제주점 7층)로 가면 된다. 신청=064-756-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