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음악교과서에 실린다

㈜미래엔, 동아출판㈜, ㈜천재교과서 등 7종

2017-11-12     김종광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관악제가 내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검인정 음악교과서에 소개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국제관악제가 수록된 검인정 음악교과서는 초등학교 1종, 중학교 4종, 고등학교 2종 등 7종(미래엔 초·중·고 3종, 동아출판 중학교 1종, 박영사 중학교 1종, 와이비엠 중학교 1종, 천재교과서 고등학교 1종)이다. 지난 10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됐다.

교과서에는 제주국제관악제가 지역축제로 하나 되는 우리, 음악과 행사, 음악문화 축제를 주제로 소개됐으며, 우리나라의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통영국제음악제, 영국 에든버러국제음악제, 미국의 아스펜음악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과 함께 수록됐다.

제주국제관악제는 2012년 ㈜박영사에서 출판한 중학교 음악교과서에도 수록된 바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검인정 교과서에 수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8워에 개최된 제22회 제주국제관악제는 세계 22개국 3654명이 참가해, 전 세계 관악인들의 화합축제와 경연을 통한 세계적인 전문음악축제로서의 역할과 제주문화를 모티브로 한 관악곡 연주, 해녀 공연 등을 통해 제주문화 세계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