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다운 곳으로 거듭나야”

2017-11-06     김진규 기자

○…제주 바오젠거리 명칭 변경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주민대토론회가 6일 개최된 가운데, 다양한 패턴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

이날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중국관광객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상권의 컨셉 및 타켓이 불분명해 인근 지역 소비자의 방문 및 구매율이 저조했다는 문제점이 제기.

주변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명칭 변경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정세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상인과 주민들의 친절을 바탕으로 지역을 상징하는 제주다음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