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 2학기 교육활동 시작
2017-09-20 문정임 기자
제주학생문화원(원장 장지순)이 18일부터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 어울림학교 2학기를 시작하면서 생활공예와 토탈뷰티 교육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안교과 활동으로 실시되는 생활공예와 토탈뷰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동안 위탁 형태로 실시된다. 생활공예는 제주시 이호동 소재 네모나라 공방에서, 토탈뷰티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제주캠퍼스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진다.
제주학생문화원은 다양하고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부적응 학생이 학교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