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4-H한마음대회 개최

2017-09-12     김종광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필호)과 제주특별자치도 4-H본부(회장 하부윤)는 12일 오전 10시 제주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 4-H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중앙4-H본부 이홍기 회장, 제주도의회 윤춘광 부의장, 농수축경제위원회 현우범 위원장, 고태민 부위원장, 농업기술원 이필호 원장, 영농4-H회, 학교 4-H지도교사협의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지원조정과 정대천 과장의 고품질 감귤생산 재배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개회식, 과제활동, 회원 단합 행사 등 4-H인 한마음대회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4-H활동을 지원하고 봉사해 오고 있는 유공자 2명에 대한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하부윤 도4-H본부 회장은 “4-H활동 주관단체로서 4-H 회원 육성은 물론 청소년 4-H 교육운동을 기반으로 범국민적 4-H 평생교육운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