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인맥 활용 현안 해결 착수

2017-09-12     김종광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2일 국회를 찾아 백재현 국회 예결위원장과 김관영 국회 헌법개정특위 간사를 만나 내년 도 예산지원 요청과 관련 법령의 제·개정을 건의해 관심.

원 지사는 “중앙 인맥을 적극 활용해 지역 현안 관련 국비 예 산의 최대한 지원과 특별자치도 의 헌법적 지위 확보를 위한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고 소개.

도민사회는 “지사가 나서서 일 하는 만큼 성과가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예산 확보와 함께 지역 의 오랜 숙원인 4·3의 완전해결 과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도 이뤄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