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니 바빠지네”
2017-08-28 문정임 기자
○···가을이 그야말로 ‘성큼’ 다가오면서 가을 행사를 앞둔 관계자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지고 있다는 전언.
그도 그럴 것이 제주지역에는 당장 9월 2일 제주비엔날레 개막을 시작으로 탐라문화제, 제주레저스포츠대축제, 전국기능경기대회, 제주해녀축제 등 굵직굵직한 교육문화체육행사가 즐비해 있기 때문.
한 도의원은 “날씨가 선선해지면 행사들이 연이어 열리면서 의원들의 출타도 부쩍 잦아진다”며 “지역구의 작은 행사에서부터 제주도 지역 행사까지 평일 주말 여념이 없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도민들 곁으로 가고 있다”고 한 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