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종묘 사기 1억 편취 2005-09-24 김상현 기자 제주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정모씨(46)를 사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11월 남제주군 표선면 모 양식장에서 C씨(51)에게 "넙치 종묘를 판매해 주겠다"고 속여 종묘 58만 마리(시가 1억 원)를 받고 가로챈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