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인문 융합 콘서트 ‘tech+ 제주’ 8월 23일 개최

2017-07-31     김종광 기자

기술과 인문학이 결합된 신개념 융합 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스마트 아일랜드, 연결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의소리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스마트 아일랜드, 연결의 미래’를 주제로 백희성 KEAB 건축 대표,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권순범 이큐브랩 대표,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 이재승 카카오파머 제주 프로젝트매니저가 강연에 나선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학생, 기업인, 기술인, 일반인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www.techplusforum.com)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의소리,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