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월령삼거리서 80대 노인 트럭에 치여 숨져 2017-07-31 김종광 기자 지난 30일 오전 6시 4분경 제주시 한림읍 월령삼거리 인근에서 80대 할머니가 1t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송모(80) 할머니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