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소포장 상자 제작비 20% 지원

북제주군

2005-09-22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은 타이벡 재배로 생산된 감귤을 생산자 단체별로 브랜드화해 소포장 유통하는 농가에 대해 소포장 상자 제작비의 20%를 지원할 계획이다.

북군은 총 예산 500만원을 들여 생산자 단체가 주체가 되어 상품의 브랜드를 개발해 다른지역 생산 과일, 수입과일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도록 하는 등 감귤 농가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소포장 상자 제작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