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 공공근로사업

0922 지역뉴스

2005-09-22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은 다음달 4일부터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한다.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에서 북군은 북군은 총 사업비 1억5400만원을 들여 도로변 환경정비, 해안변 환경정비 등 17개 사업을 벌인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68명이 선발되며 선발된 공공근로자들에게는 2만5000원의 1일 임금이 주어지며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 참가자는 2만7000원의 임금과 교통비가 각각 주어진다.
또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에 의무가입 돼 직종에 따라 월평균 70∼80여만원을 차등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