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갤러리] ‘푸른 쉼표’ 고경화 作 2017-07-12 김종광 기자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제주여성미술가 24인이 마련한 기획전시 ‘살림하는 붓질2-집;짓다’가 김만덕기념관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는 유·무형의 철학을 만들어내는 집을 주제로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성미술가 고경화, 고윤정, 김지영, 김남숙 등 24명이 다양한 각도에서 집 안팍에서 투영되는 제주여성의 삶을 그려본다.(문의=064-759-6090)